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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동차번호판 체계, 교체 12년 만에 ‘자동차 등록번호 포화’
등록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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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주민등록증이 있듯 자동차에게도 자동차 등록 번호판이라는 신분증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자동차 번호판은 2005년 디자인과 시인성을 고려한 디자인의 번호판입니다. 12년이 지난 지금, 자동차 등록 대수가 번호판 공급 가능량에 육박해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구형 번호판과 신형 번호판 등 7개의 자동차 번호판이 뒤섞여 사용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폐기된 번호를 재사용하거나 한글 기호·문자를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반대 의견도 있죠.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바뀐 지 10여 년 만에 등록 차량 대수 초과로 또다시 새로운 번호판 체계가 예고되면서 국민들의 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반영구적 스마트 번호판 체계는 부디 중장기적인 대책이길 기대합니다.

[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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