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도회는 지난 10월 6일(일) 이정필 도회장 외 회원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영해면(점검 120여 가구, 수리 80여 가구)과 강구면(점검 50여구, 수리 15가구)에 태풍 피해를 입은 가구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불량설비를 교체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시설을 조기에 복귀하기 위한 긴급봉사활동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신속하게 피해 설비를 복구하여 전기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기인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