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계 4대 학회, 2월 학술행사 시즌 ‘돌입’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흥재),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김세동),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장건익), 전력전자학회(회장 노의철) 등 전기분야 4대 학회가 2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술행사 시즌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곳은 전력전자학회다. 전력전자학회는 1~2일 대전 KAIST에서 ‘동계세미나 및 전력전자인의 밤’을 연다.
이어 전기전자재료학회는 6~7일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전력설비 예측진단 및 감시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동계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3~4월에는 전력전자학회 HVDC연구회 세미나와 전기학회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부문회, 정보 및 제어부문회, 전기설비부문회 춘계 학술대회가 열린다.
5월에는 전기전자재료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 ‘NGPT 2018’(8~11일, 성균관대), 조명전기설비학회 주최 연중 최대 학술행사 춘계학술대회(16~18일, 웰리힐리파크)가 눈에 띈다.
6월에는 전기전자재료학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대명 델피노리조트에서 연중 최대 학술행사인 하계학술대회를, 전기학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고려대에서 국제학술대회 ICEE 2018을 각각 개최한다.
7월에는 전력전자학회와 전기학회의 연중 최대 행사가 예정돼 있다. 전력전자학술대회는 3~5일 웰리힐리파크에서, 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11~13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8월 19~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기전자재료학회의 ‘IUMRS-ICEM 2018’이, 9월 13~14일 일본 고베대에서 조명전기설비학회의 ‘제11회 아시아조명컨퍼런스’가 각각 준비됐다.
10월에는 국제세미나 ‘ICEMS 2018’(7~10일, 제주라마다호텔)을 비롯한 전기학회 부문회별 추계학술대회와 전력전자학회 연구회별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11월에는 전기전자재료학회와 전력전자학회의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가, 12월에는 광주전남지역 전기 관련 학회 합동 추계학술대회가 각각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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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8년 01월 22일(월) 10:16
게시 : 2018년 01월 23일(화) 08:54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