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이미지
전기계 동향
총 : 553건
최대전력수요 진정세...예비율 9.8% '다소 여유'
등록 : 2018-07-2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구글플러스



10%대 유지하는 전력예비율<YONHAP NO-3947>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근무자들이 전력수급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25일 폭염이 잠시 누그러지면서 최대전력수요도 하락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오후 4∼5시 순간전력수요 평균) 전력수요는 9040만kW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인 전날의 9248만kW보다 208만kW 줄었다.

오후 5시 기준 공급 예비력은 890만kW, 전력예비율은 9.8%다.

전일 예비력이 709만kW, 전력예비율 7.7%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조금 여유가 생겼다.  

예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전력수급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가정과 기업에 절전 참여를 호소한다. 

정부는 이날 전력수급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고 기업에 수요감축요청(DR)을 하지 않았다. 

DR를 하면 최대 420만kW의 전력 사용을 감축할 수 있다. 


  

☞해당 기사의 원본 바로가기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메일 주소를 입력해 주십시오.

(or press ESC or click the overlay)

주소 : 우)08805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40(남현동 1056-17), 대표전화 : 1899-3838
Copyright 2016 Korea Electric Engineer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사업자번호:120-82-0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