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내년부터 전기버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초미세먼지 감축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택시에 이어 전기 시내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해 유발이 심한 건설 중장비 차량의 운행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20%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전기버스 도입은 이러한 맥락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와 더불어 공해 유발이 심한 건설 중장비 차량의 운행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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